보본반시 (報本反始) 뜻

보본반시 (報本反始) 뜻

報本反始보본반시 근본(根本)에 보답(報答)하고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, 천지(天地)와 선조(先祖)의 은혜(恩惠)에 보답(報答)함

家書萬金가서만금 타국(他國)이나 타향(他鄕)에 살 때는 고향(故鄕) 가족(家族)의 편지(便紙)가 더없이 반갑고, 그 소식(消息)의 값이 황금(黃金) 만 냥보다 더 소중(所重)하다는 말. 가서저만금(家書抵萬金)의 준말

四面春風사면춘풍 사면이 봄바람이라는 뜻으로, 언제 어떠한 경우(境遇)라도 좋은 낯으로만 남을 대함을 이르는 말

二八靑春이팔청춘 열여섯 살 전후(前後)의 젊은이, 젊은 나이

濟河焚舟제하분주 적을 치러 가면서 배를 타고, 물을 건너고 나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는 뜻으로, 필사(必死)의 각오(覺悟)로 싸움에 임함을 이르는 말

天下泰平천하태평 천하태평(天下太平). ①온 세상(世上)이 태평(太平)함 ②근심 걱정이 없거나 성질(性質)이 느긋하여 세상(世上) 근심을 모르고 편안함, 또는 그런 사람

刻骨痛恨각골통한 뼈에 사무치도록 마음속 깊이 맺힌 원한(怨恨)

不繫之舟불계지주 잡아매지 않은 배라는 뜻으로, ①무념무상(無常)의 경지(境地) ②정처없이 방랑(放浪)하는 사람을 비유(比喩ㆍ譬喩)해 이르는 말

毛織婚式모직혼식 서양(西洋) 풍속(風俗)에서, 결혼(結婚) 마흔 돌을 기념(紀念ㆍ記念)하는 의식(儀式). 부부(夫婦)가 모직물(毛織物) 선물(膳物)을 주고 받음

一飯之報일반지보 한 번 밥을 얻어먹은 은혜(恩惠)에 대(對)한 보답(報答). 곧 적은 은혜(恩惠)에 대(對)한 보답(報答)